이창엽(왼쪽) 롯데제과 대표이사와 Dan Martin AIB 인터내셔널 대표가 식품안전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롯데제과]
[서울경제TV=이호진기자] 롯데제과는 지난 20일 서울 양평동 본사에서 AIB 인터내셔널과 글로벌 품질 관리와 식품안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AIB 인터내셔널은 1919년 설립된 미국의 식품 위생 검사 기관이다. AIB는 맥도날드, 펩시코 등 글로벌 3,000여개 기업을 대상으로 제조시설 환경, 설비, 개인위생 등 위생검사를 실시한다. AIB 인터내셔널은 국내의 HACCP인증 보다 약 7배 많은 항목과 현장 위주의 검사로 심사를 진행한다,
롯데제과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생산공장 및 해외공장 그리고 파트너사까지 총 150여개 공장에 대한 심사를 모두 진행할 예정이다. /hojinlee9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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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진 기자 산업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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