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 0.0’, 1분기 논알코올 음료 가정시장 점유율 1위 차지
산업·IT 입력 2023-05-16 09:11
이호진 기자
카스 0.0 355ml 캔 제품 사진.[사진=오비맥주]
[서울경제TV=이호진기자] 오비맥주는 카스가 올해 1분기 논알코올 음료 가정시장에서 각각 제조사와 개별 브랜드 1위를 차지했다고 16일 밝혔다.
시장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카스의 자매 브랜드인 카스 0.0이 올 1분기 논알코올 음료 가정시장에서 30.2%로 브랜드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 이는 작년 동기 대비 4.9% 포인트 성장한 수치다.
1분기 제조사 가정시장 점유율에서도 오비맥주는 38.6%를 기록하며 국내 논알코올 음료 가정시장 1위를 기록했다. 제조사 점유율은 작년 동기 대비 13.4% 포인트 성장한 수치다. 카스 0.0외에도 ‘버드와이저 제로’, ‘호가든 제로’ 등 오비맥주의 기타 논알코올 브랜드들도 가정시장 점유율 Top10에 올랐다. /hojinlee97@sedaily.com
이호진 기자 산업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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