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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지난달 34만9,194대 판매…전년 동월比 7.8%↑

산업·IT 입력 2023-06-01 16:27 성낙윤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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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CI. [사진=현대차]

[서울경제TV=성낙윤기자] 현대자동차는 지난 5월 국내 68,680, 해외 28514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7.8% 증가한 총 349,194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8.4% 증가, 해외 판매는 7.7%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국내판매

 

현대차는 20235월 국내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8.4% 증가한 68,680대를 판매했다.

 

세단은 그랜저 11,581, 아이오닉 6 1,117, 쏘나타 2,630, 아반떼 6,599대 등 총 21,927대가 팔렸다.

 

RV는 팰리세이드 3,553, 싼타페 2,557, 아이오닉 5 2,396, 투싼 4,241, 코나 2,522, 캐스퍼 4,064대 등 총 2254대가 팔렸다.

 

포터는 8,061, 스타리아는 3,567대 판매를 기록했으며, 중대형 버스와 트럭은 총 2,443대 판매됐다.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G90 1,417, G80 4,813, GV80 2,737, GV70 2,615대 등 총 12,428대가 팔렸다.

 

해외판매

 

현대차는 20235월 해외 시장에서 전년 동월보다 7.7% 증가한 28514대를 판매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싼타페 완전변경 모델 및 최초의 고성능 전기차 아이오닉 5 N 등 뛰어난 상품성을 지닌 신차를 지속 선보이며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나갈 것이라며 디 올 뉴 코나 EV의 국내 판매를 개시한데 이어 아이오닉 6의 미국, 유럽 등 글로벌 판매를 본격화하는 등 전기차 시장 역시 선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최대 생산 및 판매 최적화를 통해 높은 대기 수요를 해소하고 고부가가치 차종 중심의 믹스 개선 등으로 불확실한 경영 환경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덧붙였다. /nyseo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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