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 [사진=금용훈 기자]
[제주=금용훈 기자] 제주도교육청이 교육부가 추진 중인 늘봄 학교 시범 교육청 추가 선정에서 탈락한 것으로 드러났다.
늘봄학교는 저녁 8시까지 초등학생을 학교가 책임져 양질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정책으로 지난 3월부터 5개 교육청에서 운영 중에 있다.
교육부는 2학기 늘봄학교 시범 교육청에 충남, 충북, 부산을 추가로 선청했고, 뒤늦게 신청한 제주교육청은 탈락했다고 발표했다.
제주도교육청의 입장은 올해 안으로 돌봄교실 대기자가 없도록 하겠다는 입장이지만, 늘봄 학교 선정에서 탈락해 타격이 불가피 할 것으로 보인다. /jb007@sedaily.com
금용훈 기자 보도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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