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31일 국채보상운동기념도서관 개관식에 참석했다. [사진=대구광역시]
[대구=김정희기자] 대구광역시는 7월 31일 오후 3시 노후화된 舊 중앙도서관 리모델링을 마치고 국채보상운동기념도서관 개관식을 가졌다.
새로 개관된 도서관은 대구의 자랑스러운 시민정신을 담은 국채보상운동 기록전시관과 도서관, 휴식공간이 어우러지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개관식에 참석해 “국채보상운동기념도서관이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세대가 책과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역동적인 커뮤니티 공간이자 문화시설로 시민들에게 사랑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9551805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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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희 기자 보도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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