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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생명, 아이쿱과 디지털 건강관리 서비스 위한 MOU 체결

금융 입력 2023-08-28 17:21 김미현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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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진행된 업무협약식에서 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이사(왼쪽에서 네 번째)와 조재형 아이쿱 대표이사(왼쪽에서 다섯 번째)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사진=NH농협생명]

[서울경제TV=김미현기자] NH농협생명이 지난 25일 서대문구 본사에서 ㈜아이쿱과 차별화된 디지털 건강관리 서비스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8일 밝혔다.


아이쿱의 닥터바이스는 환자 맞춤형 만성질환 관리 플랫폼이다. 전자의무기록 솔루션(EMR)과 다양한 원외진단기에서 수집된 개인건강기록을 기반으로 환자 질환 및 관리 상태를 확인한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닥터바이스 플랫폼 활용전략 및 사업모델 발굴 ▲헬스케어 데이터 수집·활용 등 전략수립 ▲플랫폼 닥터바이스 홍보 및 마케팅 지원 등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을 위해 상호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기로 했다.


 NH농협생명 윤해진 대표이사는 “㈜아이쿱과 함께 독보적인 환자 맞춤형 만성질환 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환자의 삶의 질 향상과 의료비용 절감효과 등을 기대한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가 디지털 건강관리의 패러다임 전환을 주도하고, 향후 시너지를 지속 발휘하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kmh2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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