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공사 전경.[사진 제공=BMC]
[부산=김정옥 기자]부산도시공사(BMC)는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지방공기업평가원이 주관한 '2022년 지방공공기관 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로 선정돼 행안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BMC는 작년 초 도입한 '쌍방향 인사드래프트제'로 인사 혁신 성과를 인정받았다.
'쌍방향 인사드래프트제'는 기존의 하향식·일방형 인사 제도가 아닌 상급자 인사 발령 후 하위 직급 직원들이 상급자를 선택해 부서를 지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형식의 제도다.
아울러 BMC는 특정 분야에서 직원의 전문 능력이 연속적으로 발휘될 수 있도록 순환보직에 예외를 두는 '전문관제'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김용학 BMC 사장은 “앞으로도 인사 청렴도와 직원 만족도를 모두 높일 수 있는 인사 제도 마련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jo571003.naver.com
#Tag
김정옥 기자 보도본부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주요뉴스
주간 TOP뉴스
- 1 미나 “전화받어” 챌린지, 민원 응대 공무원 보호 캠페인까지 확산
- 2 “빌 게이츠까지?” 美 열풍 피클볼…패션업계도 ‘주목’
- 3 김포 원도심 랜드마크 기대 ‘김포 북변 우미린 파크리브’ 관심
- 4 전북개발공사 “익산 부송 데시앙 책임지고 준공”
- 5 [이슈플러스] “외국인 관광객 회복”…유통업계 기대감↑
- 6 "전남권 의대유치 공모는 부당" 순천대 불참에 꼬이는 전남도
- 7 카페051, 5월 1일 전국 가맹점 아메리카노 무료 행사 진행
- 8 "마리오, 커비 만나러 오세요" 타임스퀘어, 닌텐도 스위치 체험 이벤트
- 9 [동북아 경제중심지 도약] 새만금, '미래 첨단산업' 글로벌 기업 몰린다
- 10 그로쓰리서치"클리오, 인디브랜드 최강자…올해 최대 실적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