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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씨카드, '비씨바로 에어 플러스 아시아나' 출시

금융 입력 2023-10-05 16:56 김수빈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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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비씨카드]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비씨카드가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적립에 특화된 '비씨바로 에어 플러스 아시아나' 신용카드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비씨바로 에어 플러스 아시아나 상품은 결제금액 1,000원당 최대 1.6 아시아나클럽 마일리지를 적립하는 것이 특징이다. 전 가맹점에서 전월 실적과 적립 한도 없이 기본 1.3마일리지를 적립해준다. 이어 매달 총 결제금액이 100만원 이상일 경우 100만원당 300마일리지를 추가 적립한다.


특히 제세공과금(국세·지방세 등), 아파트 관리비, 상품권, 무이자 할부 등 통상 적립 대상에서 제외되는 가맹점과 이용내역도 추가 마일리지 적립 대상으로 포함된다.


고객은 비씨바로 에어 플러스 아시아나 신용카드 신규 발급 시 아시아나클럽에 자동 가입되거나, 기존 가입 정보가 자동 연동된다. 마일리지는 매월 카드 대금결제일로부터 7영업일 이내 본인의 아시아나클럽 계정에 적립된다.


연회비는 국내전용(BC)과 해외겸용(마스터카드) 모두 1만9,000원으로 동일하다.


비씨카드 관계자는 "아시아나항공을 즐겨 찾는 고객이 비씨바로 에어 플러스 아시아나와 일상에서도 강력한 마일리지 적립 혜택을 경험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혜택과 서비스를 중심으로 비씨바로카드를 집중 구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imsou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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