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 뚜레쥬르, 캐나다 진출…캘거리에 첫 매장 오픈
산업·IT 입력 2023-10-24 10:29
서지은 기자
뚜레쥬르 캐나다 캘거리점. [사진=CJ푸드빌]
[서울경제TV=서지은기자] CJ푸드빌은 자사가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지난 19일 캐나다에 첫 매장을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로 인해 뚜레쥬르는 해외 7개국에서 매장을 운영하게 되었다.
CJ푸드빌은 미국에 이어 캐나다에서도 뚜레쥬르 매장 출점을 이어가며 북미 시장에서의 사업 확장에 속도를 붙인다는 계획이다. 뚜레쥬르는 북미지역에 연내 120호점, 향후 2030년까지 1000개 이상의 매장을 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뚜레쥬르는 미국에서 지난 8월 100호점을 오픈한데 이어, 미국 조지아 주에 공장 설립을 발표하고 연내 착공한다는 계획에 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미국에서 100호점을 돌파하는 등 뚜레쥬르의 글로벌 사업이 활기를 띠고 있다"면서 "이번 캐나다 1호점 오픈에 이어 북미지역 전역에 출점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writer@sedaily.com
서지은 기자 산업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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