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가 출시한 전방 FHD 블랙박스 ‘아이나비 Z1000’. [사진=팅크웨어]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팅크웨어가 신제품 2채널 블랙박스 ‘아이나비 Z1000’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아이나비 Z1000’은 지난 2021년에 출시한 ‘아이나비 Z900’의 후속 이다. 전방 FHD 후방 HD의 영상화질을 기본 탑재해 선명하고 깨끗한 녹화를 지원한다. 더불어 3.5인치 Full 터치형 LCD 화면을 통해 녹화 영상을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다.
‘아이나비 Z1000’은 야간 등의 어두운 저조도 환경에서도 선명한 영상을 구현할 수 있는 나이트 비전 솔루션을 지원한다. 뿐만 아니라 장시간 주차 녹화 및 효율적 메모리 운영이 가능한 ‘타임 랩스’와 포맷 프리 2.0’, 여름철 높아지는 차량 내부온도를 감지해 저장된 영상과 본체를 보호하는 ‘고온 및 저전압 자동차단’ 등의 다양한 기능을 더해 운전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아이나비 Z1000’은 별도 외장 GPS를 통해 과속단속지점 등을 알려주는 ‘안전운행도우미’ 기능과 상시, 이벤트(충격), 수동 녹화 등 다양한 녹화모드를 지원한다. 사후 관리 지원 부분에서도 아이나비 정품 제품에 대한 2년 무상 AS가 지원된다.
팅크웨어는 “‘아이나비 Z1000’은 차량 운행 및 주차 시 필요한 선명한 영상화질과 더불어 안전한 운행을 위해 운전자가 필요로 하는 기능들을 적용해 지원하는 블랙박스” 라고 말하며, “고장 시에도 아이나비 서비스센터를 통한 사후 2년간의 무상 AS지원도 지원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인 만큼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hyojeans@sedaily.com
김효진 기자 산업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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