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 실천, 재능 나눔으로 사회 기여 공로
서빛나 학생(왼쪽)이 광주 서구청으로부터 공로패를 수상하고 있다. [사진=호남대]
[광주=주남현 기자] 호남대학교 스포츠레저학과(학과장 정남주)의 서빛나 학생(2학년)이 지난 1일 열린 광주광역시 서구청의 12월 정례회에서 지역 사회 공동체 나눔 문화 확산과 자원봉사에 현격하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패를 수상했다.
서빛나 학생은 재학중 어머니와 함께 지역 사회에 남다른 애착을 가지고 자원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재능나눔을 통해 사회에 기여하려는 공동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평생지도를 맡고 있는 김송희 교수는 "서빛나학생은 그동안 많은 봉사활동과 함께 재학생들의 신뢰도 높아서 앞으로 지역사회에 큰 일꾼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격려했다. /tstart2001@sedaily.com
주남현 기자 보도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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