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탕정 푸르지오 리버파크’, 9일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
부동산 입력 2023-12-06 10:37
정훈규 기자
‘탕정 푸르지오 리버파크’ 조감도. [사진=대우건설]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대우건설이 시공하는 ‘탕정 푸르지오 리버파크’ 아파트가 선착순 계약 일정에 돌입한다.
6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은 오는 9일부터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
선착순 계약은 청약통장을 사용할 필요가 없는데다 거주지, 세대주 여부 등 조건 없이 잔여세대 중 원하는 동·호수를 바로 선택해 계약할 수 있다. 8일까지 홈페이지에 선착순 참여신청을 해야 선착순 동·호지정 및 계약이 가능하다.
탕정 푸르지오 리버파크는 택지지구로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다.
단지는 아산시청을 중심으로 한 아산 구도심과 천안시청을 중심으로 한 천안 구도심의 완성된 생활 인프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 대형 호재도 앞뒀다.
단지 1km내 삼성 디스플레이시티2가 증설될 예정이다. 향후 삼성 근로자 및 협력 업체 종사자들이 대거 유입되면서 탄탄한 배후 수요를 갖추게 될 전망이다.
한편, 탕정 푸르지오 리버파크는 아산시 탕정면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7층, 16개동, 1626가구(전용면적 59~84㎡) 규모로 구성된다. 견본주택은 아산시 배방읍 연화로 일원에 위치하고 있다. /cargo29@sedaily.com
정훈규 기자 산업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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