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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미디어, 뭄뭄실내화 7만 켤레 판매 돌파…‘입주민 컬러 컬렉션’ 출시

산업·IT 입력 2024-03-07 09:54 정창신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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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포커스미디어]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국내 엘리베이터TV 운영사인 커뮤니케이션 컴퍼니 포커스미디어코리아는 층간소음방지 뭄뭄실내화의 누적 판매 7만 켤레 돌파를 기념해 아파트 입주민 투표로 신제품 색상을 결정한 '뭄뭄실내화 입주민 컬러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무음무음'의 줄임말인 뭄뭄실내화는 포커스미디어코리아가 사람과 기업을 이롭게 한다는 창업 이념에 따라 아파트 입주민의 큰 고민인 층간소음 해결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위해 인앤아웃코퍼레이션과 함께 개발해 출시했다. 반도체 공정용 충격·진동 흡수재 '엘라스탄''고탄성EVA'를 쿠션재로 사용해 층간소음 저감에 특화됐다.

 

포커스미디어코리아는 올해 초 포커스미디어 엘리베이터TV가 설치된 아파트 입주민 321명에게 뭄뭄실내화 신규 컬러에 대한 온·오프라인 설문을 진행한 결과 가장 선호도가 높았던 아이좋아 아이보리 꽃보다 핑크 고급진 블랙 어떤 룩에도 딱 네이비 등 4종의 컬러를 적용한 신제품을 이번에 선보였다.

 

기존 뭄뭄실내화 색상인 컬러의 정석 베이지 하늘하늘 스카이블루를 포함한 총 6종의 컬러 라인업으로 입주민의 선택 폭이 넓어졌다. 포커스미디어코리아는 2022'뭄뭄실내화 베이직' 론칭 후, 통기성과 쿠션 능력이 향상된 '뭄뭄실내화 에어' 등 기능별 라인업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뭄뭄실내화 출시 1주년을 맞아 아파트 입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단순 4단계(유아, S, M, L)였던 사이즈 구성을 8단계(160~300mm, 20mm 단위)로 세분화해 아이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이 자신의 발에 딱 맞게 신어 편안한 착화감을 느낄 수 있도록 개선했다.

 

뭄뭄실내화는 전국 6,600곳의 1,000만 아파트 입주민이 매일 반복적으로 시청하는 디지털 옥외광고(DOOH·Digital Out Of Home)인 포커스미디어 엘리베이터TV 광고로 입소문을 타면서 출시 16개월 만에 누적 판매 7만 켤레를 돌파했다.

 

특히, 포커스미디어코리아가 제작한 '뭄뭄실내화 망치발·까치발편' 엘리베이터TV 광고는 감각적인 영상미와 재치있는 스토리로 국내 최대 광고 포털 사이트 'TV CF'에서 크리에이티브 TOP 10에 등극하는 등 광고·마케팅 업계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았다.

 

포커스미디어코리아는 수도권 72,000대 포함 전국 91,000대 엘리베이터TV를 통해 송출한 이 광고로 지난해 1분기 뭄뭄실내화 판매량이 전분기 대비 100% 이상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는 카카오톡 선물하기에도 공식 입점해 집들이 선물용으로 더욱 많은 판매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두만 포커스미디어코리아 커머스사업팀 팀장은 입주민의 더 나은 생활에 기여한다는 미션을 안고 탄생한 뭄뭄실내화는 매년 아파트 입주민의 의견을 반영한 신제품으로 성능을 업그레이드하고 있다라며, “1,000만 명에 달하는 포커스미디어 엘리베이터TV 시청자를 위해 아파트 단지별 맞춤형 층간소음 예방 콘텐츠 제작·송출이 가능한 데이터 기반 옥외광고 캠페인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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