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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4월 트레일블레이저 구매 고객에 24개월 무이자 혜택

산업·IT 입력 2024-04-01 11:56 김서현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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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버스 콤보, 타호 콤보 할부 및 일시불 구매 시 지원금

[서울경제TV=김서현 인턴기자] 쉐보레가 4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쉐보레는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12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 또는 24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고객이 현금 지원과 할부 혜택이 결합된 방식인 ‘콤보 할부 프로그램'을 선택하면, 최대 150만원의 현금이 지원된다. 또 5.9%의 이율로 최대 36개월 할부, 또는 6.5%의 이율로 최대 72개월 할부 혜택도 제공된다.

고객은 ‘초저리 프로그램'을 통해 4.9%의 이율로 최대 36개월, 또는 ‘슈퍼 초장기 프로그램’을 통해 5.9%의 이율로 최대 72개월까지 가능한 할부 혜택을 선택해 제공받을 수 있다는 게 쉐보레의 설명이다.

쉐보레는 또한 2025년형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최근 출시를 기념, 해당 모델 구매 고객에게 다양한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쉐보레는 트랙스 크로스오버 구매 고객에게 4.5% 이율로 최대 36개월, 4.9%의 이율로 최대 60개월까지 가능한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고객은 5.4% 이율로 최대 36개월, 5.9% 이율로 최대 60개월까지 가능한 할부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쉐보레는 트래버스 구매 고객이 콤보 할부 프로그램을 선택할 시 차량 금액의 10%를 지원한다.

트래버스 구매 고객은 4.9%의 이율로 최대 36개월 할부, 또는 5.9%의 이율로 최대 72개월까지 가능한 할부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다. 일시불로 구매하면 최대 30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쉐보레는 타호 구매 고객이 콤보 할부 혜택을 선택할 시 차량 금액의 10%를 지원한다. 또한, 타호 구매 고객은 4.9%의 이율로 최대 36개월 할부, 또는 5.9%의 이율로 최대 72개월까지 가능한 할부 혜택을 선택해 제공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쉐보레는 타호를 일시불로 구매하는 고객에게 최대 400만 원을 지원한다고 강조했다.

4월 한 달간 GMC 시에라를 구매하는 고객은 5.5%의 이율로 최대 36개월 할부, 또는 6.0%의 이율로 최대 72개월까지 가능한 할부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한편 쉐보레는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레드라인(REDLINE) 트림 출시를 기념해, 4월 14일까지 전국 쉐보레 전시장에서 고객 방문 이벤트를 진행한다.

쉐보레는 고객이 전시장을 방문하면 리유저블백을, 견적 상담을 신청하면 스텐컵 세트를, 차량 시승까지 완료하면 캠핑 왜건을 각각 증정한다고 전했다. /bodo_celeb@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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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현 기자 보도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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