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톱 없이 경제방송을”…서울경제TV, ‘삼성TV플러스’ 론칭
경제 입력 2024-04-03 18:06
정창신 기자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경제전문채널 서울경제TV는 오늘(3일)부터 국내 경제방송 최초로 무료 스트리밍 서비스인 ‘삼성 TV 플러스’에 실시간 경제정보 콘텐츠를 공급합니다.
콘텐츠를 시청하려면 IPTV나 케이블TV를 보는 것처럼 삼성 스마트 TV에서 ‘삼성 TV 플러스’ 앱 아이콘을 누르거나 채널 번호 519번을 누르면 됩니다.
이 서비스는 별도 가입 없이 삼성 스마트 TV에 인터넷만 연결돼 있으면 무료로 서울경제TV의 실시간 경제정보 콘텐츠를 즐길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갤럭시 스마트폰과 태블릿에서도 시청이 가능합니다.
서울경제TV는 시청자들에게 무료 실시간 경제정보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삼성전자와 약 4개월 간 기술검증을 실시했으며 시스템 투자 및 연구개발로 ‘삼성 TV 플러스’만의 광고 집행이 가능하도록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서울경제TV는 Btv(Ch 156)와 U플러스TV(Ch 167), 지니TV(Ch 184), skyLife(Ch 156)에도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csjung@sedaily.com
정창신 기자 산업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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