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자치위 새마을협의회 및 부녀회 등 500여명 참여
학교면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주요도로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하고 사진 촬영하고 있다. [사진=함평군]
[함평=주남현 기자] 전남 함평군 학교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새마을협의회 및 새마을부녀회와 합동으로 지난 17일 학교면사무소부터 사거리터미널까지 주요 도로변의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학교면 주민자치위원과 새마을협의회원 및 새마을부녀회원 등 50여명은 제26회 함평나비대축제를 대비해 관내 주요도로변 구석구석을 돌며 면의 미관과 환경을 해치는 잡초 제거와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했다.
양문오 위원장은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깨끗한 마을을 만들고 있다는 생각에 뿌듯하다"며 "올 한해도 지속적으로 환경정화활동에 앞장서 깨끗한 학교면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tstart2001@sedaily.com
주남현 기자 보도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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