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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I, 올해 성장률 전망 2.4%로 하향…내년은 2.5%

경제·사회 입력 2019-05-22 15:20 수정 2019-05-22 20:48 정훈규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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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한국은행에 이어 국책연구기관인 한국개발연구원, KDI도 우리 경제에 대한 성장 눈높이를 낮췄습니다.
KDI는 오늘 발표한 ‘경제전망’에서 올해와 내년 성장률을 각각 2.4%와 2.5%로 전망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12월 전망치보다 각각 0.2%포인트, 0.1%포인트 낮춘 것입니다.
KDI는 최근 우리 경제가 내수 둔화와 수출 감소 영향 탓에 전반적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특히, 미국과 중국의 무역분쟁이 원만하게 해결되지 못하거나, 반도체시장의 수요 회복이 늦어질 경우 성장률이 더 낮아질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정훈규기자 cargo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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