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울경제TV DB
국민 5명 중 4명꼴로 올해 안에 일본 여행을 갈 의향이 없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리얼미터가 CBS 의뢰로 성인 500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4.4%포인트 ) 결과 전체 응답자의 81.8%가 ‘올해 일본 여행을 할 의향이 없다’고 답했습니다.
‘올해 일본 여행 의향이 있다’는 응답은 13.4%에 그쳤고, ‘모름·무응답’은 4.8%였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광주·전라(96.6%) 대부분 응답자가 일본 여행 의향이 없다고 답했고, 대구·경북(87.7%) 역시 일본 여행을 가지 않는다는 응답이 많았습니다. /유민호기자 you@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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