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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금손실 가능성 ELS·DLS 속출

경제·사회 입력 2020-04-12 10:46 수정 2020-04-12 10:47 전혁수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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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전혁수 기자] 세계 증시 및 국제유가 하락으로 원금 손실 가능성이 발생한 ELS·DLS 상품이 속출하고 있다.


1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원금 손실 가능성이 발생항 ELS, DLS는 1,084개로 미상환 잔액은 1조5,116억원에 이른다.


이 가운데 올해 안에 만기가 도래하는 상품만 ELS 56개(잔액 758억원), DLS 36개(잔액 436억원) 등 총 92개 1,194억원어치에 달한다. 올해 안에 관련 기초자산이 일정 수준 이상 반등하지 않을 경우 원금 손실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wjsgurt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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