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용인실내체육관서…20개 기업서 370명 채용
백군기(가운데) 용인시장이 일자리박람회장을 방문해 관계자들과 대화하고 있다.[사진=용인시]
[서울경제TV=임태성 기자] 경기 용인시는 시민들의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올해 첫 채용박람회를 오는 24일 처인구 마평동 용인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쿠팡풀필먼트서비스(유) 등 물류분야를 비롯해 배송 ‧ 생산관리 ‧ 제조 ‧ 인테리어 설비 등 관내 20개 기업이 현장면접을 통해 370명의 인재를 채용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필터 생산업체인 리드커리어(주) 등 4개 업체는 키오스크를 활용한 비대면 면접을 진행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등을 지참해 당일 현장에서 바로 면접에 참여할 수 있다./new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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