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공원내 수소충전소 설치 허용
산업·IT 입력 2021-02-25 19:20
수정 2021-02-25 20:18
정새미 기자
[서울경제TV=정새미 기자] 정부가 친환경차 보급 확대를 위해 도시공원과 그린벨트 내에 수소충전소 설치를 허용합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오늘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5차 혁신성장 BIG3 추진회의를 열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홍 부총리는 "올해 친환경차 30만대 시대 목표달성을 위해 충전·이용·주차 중심 10대 과제를 연내 중점 개혁해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사용자 편의를 높이기 위해 전기차 충전시설 설치 시 노외주차장 20% 이내이던 면적 제한을 없애고 공공 충전기를 의무 개방합니다.
또한 친환경차 전용 주차구역을 노외·공공건물의 5% 이상으로 확대하고, 완속충전구역 사용을 최대 12시간까지만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 jam@sedaily.com
정새미 기자 산업1부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주요뉴스
주간 TOP뉴스
- 1 미나 “전화받어” 챌린지, 민원 응대 공무원 보호 캠페인까지 확산
- 2 [이슈플러스] “외국인 관광객 회복”…유통업계 기대감↑
- 3 전북개발공사 “익산 부송 데시앙 책임지고 준공”
- 4 “에스파와 함께”…미쟝센, ‘퍼펙트세럼’ 신규 광고 온에어
- 5 카페051, 5월 1일 전국 가맹점 아메리카노 무료 행사 진행
- 6 사모펀드發 상폐추진 봇물…‘커넥트웨이브’도 증시 떠난다
- 7 그로쓰리서치"클리오, 인디브랜드 최강자…올해 최대 실적 전망"
- 8 강원랜드, 2024년 강원랜드 멘토링 장학생 모집
- 9 "전남권 의대유치 공모는 부당" 순천대 불참에 꼬이는 전남도
- 10 휴니드, 강원권 정비지원센터 개소…“성과기반 군수지원체계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