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현황 조기 등록 등 내부 통제 강화”
“매입임대 의혹 전수조사…전관특혜 근절”
“다주택자·투기행위자 승진 제한…청렴성 강화”
[서울경제TV=설석용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제2회 'LH 혁신위원회'를 열고 강도 높은 자체 쇄신에 나섰습니다.
'LH 혁신위원회'는 부동산 투기 사태가 발생하게 된 원인을 세분화하고 부동산 보유 현황 조기 등록 등 내부 통제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또 매입임대주택 의혹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전관특혜 의혹을 근절하겠다는 계획입니다.
특히, 다주택자와 투기행위자는 승진을 제한하는 등 공직 기강과 청렴성을 크게 강화하겠다는 방침입니다. /joaquin@sedaily.com
설석용 기자 산업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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