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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타니끄 논현’, "도심 한복판 '러스틱 라이프' 제시"

부동산 입력 2021-11-16 09:49 수정 2021-11-16 10:37 정훈규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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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타니끄 논현’ 투시도. [사진=라미드그룹]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호텔·레저 전문기업인 라미드그룹은 이달 분양 예정인 ‘보타니끄 논현’을 통해 도심 한복판 ‘러스틱 라이프’를 제시하겠다고 16일 밝혔다.


러스틱 라이프는 날것의 자연과 시골만의 매력을 즐기면서도 도시생활을 단절하지 않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뜻한다. 서울대 소비트렌드 분석센터장 김난도 교수는 지난달 발간한 ‘트렌드 코리아 2022’ 를 통해, 내년 소비트렌드 중 하나로 ‘러스틱 라이프’를 꼽기도 했다.


‘보타니끄 논현’은 라미드그룹이 처음 선보이는 고급 주거시설로 서울 강남구 논현동 일원에 들어선다. 지하 7층 ~ 지상 18층 규모로, 아파트 전용 61 ~ 121㎡ 29가구·오피스텔 전용 42 ~ 55㎡ 42실 등으로 구성된다. 시공사는 두산건설이다.


‘보타니끄 논현’은 전 타입에 테라스설계가 적용돼, 채소 재배나 개인 카페·미니 정원 등으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플랜트박스와 벽난로를 중심으로 한 휴게공간을 별도로 마련해, 입주민들에게 도심 속 힐링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보타니끄 논현’ 홍보관은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에 마련될 예정이다. /cargo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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