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데비노, 범죄 스릴러 소설 '클럽파티' 출간
스토리텔링 전문 기업 크리데비노(Creadevinno)가 '크리데비노 오리지널'의 첫 번째 전자책 ‘클럽파티’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클럽파티'는 2018년 한국사회를 떠들썩하게 했던 버닝썬 게이트를 모티브로 한 범죄 스릴러 소설로 VIP가 범죄를 저지르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살인사건과 그 사건의 전말을 다룬 이야기이다. 특히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충격적인 살인 사건의 이야기로 독자들에게 스릴러의 진수를 선사할 예정이다.
크리데비노 관계자는 "크리데비노는 창의적인 이야기와 혁신적인 기술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즐거움과 영감을 주는 것을 목표로, 앞으로도 크리데비노 오리지널을 통해 다양한 원천스토리를 100여 편 이상 출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를 통해 한국의 미래 먹거리인 K-콘텐츠의 핵심 경쟁력이라 할 수 있는 이야기산업의 발전에 공헌하는 것이 최종 목표"라고 덧붙였다.
한편 ‘크리데비노 오리지널’은 웹소설, 순수문학을 넘어 스릴러, 하이판타지, SF, 액션, 어드벤처 등 다양한 장르의 스토리를 개발∙제작해 콘텐츠에 대한 소비자의 갈증을 해소할 계획으로 전자책을 넘어 영화, 게임 등 다양한 분야로 콘텐츠 확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정의준 기자 디지털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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