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삼성전자 공동 추진…"스마트팩토리 인재양성"
지난 11일 국립군산대학교가 전북도와 삼성전자가 함께 추진하는 스마트팩토리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세미나를 교내 웰리스홀에서 개최했다. [사진=군산대]
[군산=이인호 기자] 국립군산대학교가 지난 11일 전북도와 삼성전자가 함께 추진하는 스마트팩토리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세미나를 교내 웰리스홀에서 개최했다.
군산대학교 국립대학육성사업에서 주관한 이번 세미나는 국립군산대 전북 스마트 팩토리 관리 전문가 채용 연계 공유전공의 성공적 운영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이장호 군산대 총장과 김종훈 전북도 부지사, 삼성전자 관계자, 전북 삼성 스마트 CEO포럼 관계자, 테크노파크 관계자, 교직원과 학생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삼성전자 김동욱 ESG&스마트공장지원 센터장은 “전북형 스마트 제조혁신 프로젝트 성공을 위해 국립군산대 학생들의 중추적인 역할을 기대한다”고 축사했다.
이장호 총장은 “스마트팩토리 기술 인력의 고급화와 인재 양성을 위해 이를 뒷받침하는 교육과정 및 체제를 마련하기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제공할 것이며, 제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소프트파워 역량 강화를 위해 맡은 바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 이태희 ESG&스마트공장지원 팀장이 ‘군산대학교 스마트공장 운영인력 양성을 위한 스마트팩토리 소개’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해 학생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k9613028@sedaily.com
이인호 기자 보도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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