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진 총장·범언빈 총장, 내년 하반기부터 실질적 교류
광주대학교는 지난 24일 오후 교내 행정관 6층 회의실에서 중국 강서성 남창이공대학(총장 범언빈)과 학과 공동운영 프로그램 및 편입 등 상호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사진=광주대]
[광주=김준원 기자] 광주대학교는 지난 24일 오후 교내 행정관 6층 회의실에서 중국 강서성 남창이공대학(총장 범언빈)과 학과 공동운영 프로그램 및 편입 등 상호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김동진 광주대 총장과 범언빈 남창이공대학 총장이 만나 상호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내년 하반기부터 양 대학 간에 실질적인 교류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광주대]
이에 범언빈 남창이공대학 총장은 “임기 중 첫 해외대학 방문지를 광주대로 왔다”며 돈독한 관계를 강조한 뒤 “내년 6월 졸업을 앞둔 학생들의 진학을 위해 여러 방면에서 긴밀한 협력을 희망한다”고 말했다.
남창이공대학 방문단은 이후 호심관 라이티라운지, 호심기념도서관, 호심김인곤박사기념관 등 광주대 주요 시설을 둘러봤다. /kimnews@sedaily.com
김준원 기자 보도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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