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혁 예비후보 "윤석열 검찰정치 무너뜨리겠다"
입력 2023-12-29 12:54
수정 2023-12-29 13:08
주남현 기자
"위태로운 국민의 삶 회복 앞장설 것"...지지호소
22대 총선 광주 광산을에 출마를 선언한 정재혁 예비후보 [사진=정재혁 선거사무소]
[광주=주남현 기자] 22대 총선 광주 광산을에 출마를 선언한 정재혁 예비후보가 29일 "윤석열 정부가 경제를 망치고 검찰을 앞세운 기득권 세력의 카르텔 권력을 무너뜨리겠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정 예비후보는 "윤석열 정권이 등장하고, 국민의 삶이 위태로워졌다"며 "위태로워진 국민의 삶을 회복하는데 앞장설 것"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자신은 "탄핵으로 내팽개친 청와대를 일으키고 5년간 문재인 대통령을 지켰다. 인천 계양 국회의원 보궐선거를 맡아 이재명 당대표를 다시 세웠다"며 "
이제 젊은 혈기를 불태워, 이곳 광산을을 자기정치 말고 시민이 바라는 정치로 바꿔놓겠다"고 역설했다.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을 역임한 정재혁 예비후보는 신계륜 전 민주당 의원이 후원회장을 맡고 있다. /tstart2001@sedaily.com
주남현 기자 보도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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