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김준원 기자] NH농협은행 전남본부는 '2024년 사업추진 전략회의 및 윤리경영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8일 전남본부 2층 대강당에서 시·군지부장 및 지점장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회의는 경영목표 달성 다짐, 사업 추진방향 전달, 윤리경영 실천 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전략회의에서 올해 중점사항인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남소재의 소상공인·중소기업 기업여신 확대, 체계적인 여신건전성 관리를 통한 지역 버팀목 역할 강화 등에 앞장설 것을 결의했다.
또한, 윤리경영과 정도경영을 위한 3行(청렴, 소통, 배려) 3無(사고, 갑질, 성희롱) 실천을 다짐하는 시간도 가졌다.
정재헌 본부장은 “올해 다양한 금융지원 확대로 전남의 지역소멸 위기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해 한 단계 더 도약하자”고 당부했다. /kimnews@sedaily.com
김준원 기자 보도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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