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유럽기업 ‘맞손’…국내 스타트업 육성
산업·IT 입력 2019-10-22 14:41
수정 2019-10-22 20:40
김혜영 기자
스타트업 기술 개발 지원·글로벌 진출 논의
‘한·유럽 스마트팩토리 포럼’ 등 협력 강화
박영선 중기부 장관이 22일 서울 남산 하얏트 호텔에서 독일 다임러사 등 유럽 기업 관계자들과 만나 국내 스타트업 발굴과 육성에 관해 논의하고 있다.[사진제공=서울경제TV]
중소벤처기업부가 유럽기업들과 손을 잡고 국내 스타트업 발굴과 육성에 나섭니다.
박영선 중기부 장관은 오늘 독일의 다임러, 로레알 등 유럽 기업 관계자들과 만나 국내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 등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우선, 한국의 역량 있는 미래차 분야 스타트업 발굴과 육성을 위해 ‘스타트업 아우토반 코리아’와 ‘커넥티드카 스타트업 해커톤’을 공동 개최한다는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코리아스타트업포럼과 주한유럽상공회의소 중심으로 협의체를 구성해 지속적이고 효율적인 기업 매칭에 나섭니다.
또 한국과 유럽기업들이 참여하는 ‘한·유럽 스마트팩토리 포럼’을 통해 스마트팩토리 분야 공급기업 창업 지원, 협업모델 발굴과 글로벌 표준에 관한 협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입니다./김혜영기자 jjss1234567@naver.com
[영상취재 오성재]
김혜영 기자 증권부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주요뉴스
주간 TOP뉴스
- 1 실적 눈높이 오른 네이버, 28만원 간다…"라인 영향 제한적"
- 2 포커스미디어 “아파트 입주민 효도 콘서트 1위 임영웅”
- 3 '토허제' 재지정에 거래 위축?…목동, 신고가 속출
- 4 티웨이항공, 월간 티웨이 5월 프로모션 진행…여름 휴가 대비 초특가 항공권 판매
- 5 '프리미엄'으로 승부하는 카드사…우량고객 유치 집중
- 6 그로쓰리서치"카이노스메드, 퇴행성 뇌질환 게임체인저 기대"
- 7 전기차 판매 숨고르기…‘RV 하이브리드’ 시장 주도
- 8 더블역세권 입지 소형주택 ‘강동 리버스시티’ 분양
- 9 다음주 홍콩ELS 분조위…30~60% 배상 전망
- 10 베스트텍, 2024년 고용노동부 강소기업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