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IT 트렌드는 ‘디지털치료·미래차’”
산업·IT 입력 2019-11-21 22:31
수정 2019-12-03 09:51
김혜영 기자
[사진=서울경제TV]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가전 박람회 CES 2020에서는 디지털 치료 등 5가지 신 기술 트렌드가 선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코트라는 미국 소비자기술협회(CTA)의 보고서를 인용해 디지털 치료와 차세대 교통수단, 미래 식품, 안면인식 기술, 로봇 등 5개 기술이 글로벌 IT 업계와 소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소개했습니다.
디지털 치료는 기존의 디지털 헬스케어에서 한발 더 나아가 의학적 장애나 질병을 예방·관리·치료하기 위해 환자에게 직접적인 치료적 개입을 제공하는 기술을 의미합니다.
또 헬리콥터와 드론의 하이브리드 형태인 수직이착륙 공중차량을 활용한 비행 택시 사업이 급성장하는 등 미래 교통수단도 주목할 분야라고 전했습니다./김혜영기자 jjss1234567@sedaily.com
김혜영 기자 증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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