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창수 GS 회장 15년만에 퇴임…새 회장에 허태수
산업·IT 입력 2019-12-03 16:11
수정 2019-12-03 19:43
이소연 기자
GS그룹 허창수 회장이 15년 만에 명예회장으로 물러나고 허태수 GS홈쇼핑 부회장이 새롭게 그룹을 이끕니다.
허창수 회장은 신임 허태수 회장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해 GS 이사회 의장직에서도 물러납니다.
이에따라 허 회장은 전경련 회장과 GS건설 회장직만을 수행하게 됩니다.
GS 측은 ‘디지털 혁신 전도사’로 알려진 신임 허 회장이 회사를 제2의 도약으로 이끌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wown9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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