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울경제TV]
성인 10명 중 7명은 지난해 한국에 대한 일본의 수출 규제로 시작된 일본 제품 불매운동에 참여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장조사전문업체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에 따르면 전국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일본제품 불매운동 참여여부를 조사한 결과, 약 72%가 참여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여성이 남성보다 불매 운동 참여 비율이 높았고, 나이별로 30대, 50대, 40대, 20대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불매 브랜드로는 75.7% 응답한 유니클로였고 뒤를 이어 아사히, 삿포로, ABC마트 순이었습니다. /blue@sedaily.com
서청석 기자 증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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