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오는 3월 공매도 제한 조치 해제를 앞두고 여당에서 공매도 금지 연장 주장이 나왔습니다.
양향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3월 공매도 금지 해제 조치에 대해 연장을 심각하게 고민해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양 최고위원은 이어 “동학 개미는 단기 차익에만 목적을 둔 개인 투자자가 아닌, 대한민국 미래와 K-뉴딜에 투자하고 있는 미래·애국 투자자들”이라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금융당국은 3월 공매도 재개를 앞두고 개인투자자의 공매도를 허용하고, 투자 한도를 적용하는 방식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byh@sedaily.com

배요한 기자 증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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