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오는 3월 공매도 제한 조치 해제를 앞두고 여당에서 공매도 금지 연장 주장이 나왔습니다.
양향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3월 공매도 금지 해제 조치에 대해 연장을 심각하게 고민해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양 최고위원은 이어 “동학 개미는 단기 차익에만 목적을 둔 개인 투자자가 아닌, 대한민국 미래와 K-뉴딜에 투자하고 있는 미래·애국 투자자들”이라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금융당국은 3월 공매도 재개를 앞두고 개인투자자의 공매도를 허용하고, 투자 한도를 적용하는 방식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byh@sedaily.com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주요뉴스
주간 TOP뉴스
- 1 ’2024 싱어게인3 TOP10 전국투어‘ 성황리 진행
- 2 [이슈플러스] 저축은행 PF 위기론…당국, 부실 정리 '압박'
- 3 [이슈플러스] ‘3조 대어’ HD현대마린, 청약…IPO시장 훈풍부나
- 4 코오롱스포츠, R&D 기반 상품으로 트레일 러닝 시장 공략
- 5 1위 이마트도 흔들…이커머스 공세 속 대형마트 생존 전략은?
- 6 신한장학재단, 법학전문대학원 취약계층 학생 대상 장학사업
- 7 아시아나 화물 매각 본입찰 D-1…"자금 조달 관건"
- 8 HLB테라퓨틱스"교모세포종 2상 중간 결과에 학계 큰 관심"
- 9 데이터센터 건설 수주 경쟁 불꽃…"마진 확실, 운영수익도 기대"
- 10 SK하이닉스, 1분기 영업이익 2조8,860억원…"매출 역대 1분기 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