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김혜영기자]제이준코스메틱(이하, 제이준)은 8일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이해 한달간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제이준은 ‘블랙 물광 마스크’ 등 대표 마스크 제품 13종을 28일 간 골고루 사용해 볼 수 있는 ‘28데이즈(days) 마스크 세트’와 올해 상반기 신규 론칭한 ‘오크라 피토 뮤신 스킨케어 라인’ 등을 50% 할인한다. 또한, 제이준은 중동 지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아이겔 패치’를 국내 특별 할인가에 판매해 소비자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제이준 관계자는 “이번달부터 시행하는 새 방역체계인 단계적 일상 회복(위드 코로나)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만큼 소비심리도 같이 활기를 띌 것으로 예상돼 소비자들에게 합리적 가격구성과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결정했다”며 “11월은 대표적 쇼핑 시즌으로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인 ‘코리아세일페스타’를 비롯해, 미국의 ‘블랙프라이데이’, 중국의 ‘광군제(光棍節)’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는 만큼 공격적인 마케팅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hyk@seadaily.com
김혜영 기자 증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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