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 타행이체부터 예금가입까지 '원샷 개설' 출시
금융 입력 2021-12-06 09:34
윤다혜 기자
[사진=OK저축은행]
[서울경제TV=윤다혜기자] OK저축은행은 정기예금 가입 시 모바일뱅킹으로 타행 잔액을 바로 가져올 수 있는 ‘원샷 개설’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원샷 개설 서비스는 오픈뱅킹 도입 이후 저축은행 업계 최초로 도입된 서비스로, 최근 운영된 ‘OK저축은행 고객패널 4기’ 패널의 아이디어에서 비롯된 것이다. 이용자는 이를 통해 타행 이체부터 정기예금 가입까지의 과정을 쉽고 빠르게 진행할 수 있게 됐다. OK저축은행 오픈뱅킹 가입자라면 누구나 하루 최대 1,000만 원 한도로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OK저축은행은 원샷 개설 서비스의 개시를 기념해 ‘중도해지OK정기예금 369’의 특별 판매를 연장한다는 계획이다. 해당 상품의 금리는 연 2.2%(세전, 3개월 단위 변동금리)이며, 판매 한도는 1,000억 원이 추가된 4,000억 원 규모다. 해당 상품은 한도 소진 시 자동으로 판매가 종료된다. /yund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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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다혜 기자 금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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