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개점 휴업 상태였던 토스뱅크가 석 달 만에 대출 영업을 재개합니다.
토스뱅크는 새해 첫날인 내년 1월 1일 오전 11시부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대출 신청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최저 금리는 연 3.32%이며 최고 한도는 2억7,000만원입니다.
토스뱅크는 지난 10월 5일 정식 출범한 이후 연간 대출총량 한도인 5,000억 원을 모두 소진해 9일 만에 대출 영업을 중단한 바 있습니다. /yunda@sedaily.com
윤다혜 기자 금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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