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진모빌리티]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진모빌리티가 원하는 날짜 및 시간을 지정해 이용할 수 있는 ‘예약 서비스’를 아이엠택시에 도입해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아이엠택시의 예약 서비스는 집에서 공항, 공항에서 집까지 편안한 이동을 위한 ‘공향 예약’, 전국 골프장으로의 이동을 위한 ‘골프 예약’, 최소 1시간에서 최대 10시간까지 자유롭게 예약해 이용하는 ‘시간 대절’ 등 총 3가지 기능으로 제공된다. 출발지 기준으로 서울, 광명, 위례 신도시에서 이용이 가능하다.
최소 24시간 전부터 최대 7일 전까지 예약 접수할 수 있으며, 예약 접수가 완료되면 아이엠택시 앱에서 요금 및 실시간 예약상태 확인이 가능하다. 요금은 아이엠택시 앱에 등록된 카드로 자동결제된다.
진모빌리티 관계자는 “고객들의 편의성을 증대시키고자 이번 예약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아이엠택시는 한 차원 높은 서비스를 개발, 제공하는데 각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da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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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다애 기자 보도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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