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분권 잘 실현시킬 검증된 후보"
선운지구 공동체가 윤난실 광산구청장 후보를 지지하고 있다. [사진=윤난실 캠프]
[광주=주남현 기자] 선운지구 지역사회 공동체는 28일 윤난실 광주 광산구청장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 공동체는 "제8대 지방선거는 주민 중심으로 전환된 새로운 패러다임을 실현할 수 있는 단체장을 선택해야 한다"며 "마을에서 청와대까지 국정경험을 바탕으로 능력이 검증된 윤난실 후보는 지방자치 분권을 가장 잘 실현시킬 후보"라고 배경을 밝혔다.
이날 지지선언에는 선운지구아파트공동체협의회, 어룡동 상가번영회, 꽃누리작은도서관, 느티나무작은도서관, EG2차마을봉사단, 해광마을봉사단, the채움봉사단, 한국문화예술교육사연합회광산지회 등이 동참했다.
이들은 "윤난실 후보는 광산구에서 5년, 경남 사회혁신추진단장으로 3년 그리고 청와대 제도개혁비서관(1급)으로 일한 광산의 자랑"이라며 "우리 지역을 뒤흔드는 무책임한 공약이 아닌 우리 지역을 더 내실 있고 더 빛나게 발전시킬 유능한 지도자"라고 평가했다. /tstart2001@sedaily.com
주남현 기자 보도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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