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가족 300여명 참석 연극 '백설공주 도와줘' 관람
광주은행 노동조합이 2023년 상반기 문화행사를 갖고 있다. [사진=광주은행]
[광주=주남현 기자] 광주은행 노동조합은 최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임직원 가족 화합과 리프레시를 도모하기 위해 상반기 문화행사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중단됐던 광주은행 노동조합 문화행사가 4년 만에 재개한 가운데 임직원과 가족 약 300여명이 참석, 광주 수완지구 롯데마트 문화센터에 위치한 극단 레미에서 어린이 연극 '백설공주를 도와줘'를 관람했다.
박만 광주은행 노동조합 위원장은 "앞으로도 문화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광주은행 임직원과 가족의 화합을 도모하고,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직장 문화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tstart2001@sedaily.com
주남현 기자 보도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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