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위한 관세행정 추진 의지 다져
장웅요 부산본부세관장이 4일 부산 동구 초량동에 있는 중앙공원 충혼탑을 찾아 참배하고 있다. [사진=부산본부세관]
[서울경제TV=김정옥기자] 부산본부세관은 장웅요 세관장이 갑진년 새해를 맞아 4일 부산 동구 초량동에 있는 중앙공원 충혼탑을 찾아 참배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배는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애국 전몰 용사들의 영령을 추모하고, 새해를 맞이해 국민을 위한 관세행정을 펼칠 것을 다짐하고자 마련됐다.
장웅요 세관장은 “계속되는 세계 경제위기 속에서도 수출 등 무역경제 성장이 지속될 수 있도록 기업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국민과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새해 다짐을 밝혔다./kjo571003@sedaily.com
김정옥 기자 보도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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