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동해공장장(우측)이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쌍용C&E 동해공장]
[동해=강원순 기자]쌍용C&E 동해공장은 지난 1월 주택 화재피해로 인해 상심에 젖어 있는 삼화동 주민을 돕기 위해 성금 300만원을 21일 직접 전달 했다고 밝혔다.
피해 주민은 "화재로 인해 놀라고 상심이 크지만 주변에서 많은 분들이 도움을 주셔서 어려움을 극복해 내고 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재중 동해공장장은 "명절을 앞두고 큰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은 지역 주민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 밝혔다./k1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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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순 기자 보도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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