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파스쿠찌, 산수유처럼 노란 봄빛 담은 ‘슈크림 신제품’ 3종 출시

[서울경제TV=황혜윤 인턴기자] SPC 파스쿠찌가 본격적인 봄 시즌을 맞아 슈크림을 활용한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파스쿠찌는 바닐라빈과 우유가 어우러진 ‘슈크림 젤라또’, 바닐라빈 콜드브루 라떼에 슈크림 젤라또가 플로팅 된 ‘슈크림 젤라또 콜드브루 라떼’, 콜드브루에 젤라또로 만든 슈크림 쉐이크가 어우러진 커피 그라니따 ‘슈크림 콜드브루 쉐이크’를 선보였다. 봄빛을 연상케하는 노란 색감과 음료 위에 얹어진 꽃잎 초코픽으로 봄의 싱그러운 분위기를 한층 더했다는 설명이다.

또한 파스쿠찌는 슈크림 신제품 외에 패션후르츠와 시칠리아 레몬으로 만든 ‘패션 레몬 스파클링’도 출시했다.

파스쿠찌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내달 15일까지 해피오더 애플리케이션에서 신제품 음료 3종 구매 시 1,000원 할인과 함께 해피포인트 5%를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해피콘 구매 시 최대 25%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라이브 방송 ‘해피 라이브’를 21일 오전 11시에 진행할 계획이다. 또 티몬, 11번가, 카카오 등 여러 채널에서도 다양한 프로모션이 예정돼 있다.

파스쿠찌 관계자는 “다가오는 봄을 맞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슈크림과 콜드브루를 활용한 음료 등 다채로운 제품을 선보였다”며 “노란 봄빛을 담은 파스쿠찌 음료와 함께 설레는 봄 분위기를 느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mohyeyun@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