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홀닭' 상생 운영시스템, 예비 창업자들에게 호평
산업·IT 입력 2019-03-19 11:17
수정 2019-03-19 13:49
고현정 기자
파인캐주얼펍 치킨프랜차이즈 '누구나 홀딱 반한 닭(이하 누나홀닭)'이 자사의 상생형 운영시스템이 예비 창업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누나홀닭 측은 "가맹점의 부담을 최대한 줄여주려는 상생 운영시스템과 메뉴의 경쟁력, 그로 인해 창출되는 높은 수익율로 주목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누나홀닭은 초기 창업 비용에 대한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가맹비, 로열티, 교육비 외에도 2가지 비용을 추가로 면제해주는 5無 정책을 펼치고 있다.
특히 매장 인테리어 항목에서도 수수료가 나가지 않도록 하는 '인테리어 다이렉트 정책'이 예비 창업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누나홀닭은 계약 시 상권 영역을 지도에 그려 제공하는데, 해당 지도에 그려진 구역 내로는 어떠한 경우에도 새로운 가맹점이 출점할 수 없도록 하고 있다.
이외에도 누나홀닭은 신메뉴와 리뉴얼 진행 시 필요한 식기류, 메뉴판 및 홍보 인쇄물 등을 가맹점에 부담시키지 않고 본사가 전액 부담해 교체하고 있다.
한편 통계청이 발간한 KOSTAT 통계플러스 2018년 겨울호에 따르면, 피자ㆍ햄버거ㆍ치킨은 프랜차이즈의 비중이 높은 업종으로 나타났다.
프랜차이즈의 영업 이익은 4조 2,000억원으로 전체의 21.5%를 차지하며, 이중에서도 한식이 7,900억원으로 1위, 치킨은 5,800억원으로 2위를 차지한다.
고현정 기자 증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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