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인천 도시개발사업 통해 약 1만 세대 공급
부동산 입력 2019-11-13 08:45
수정 2019-11-13 14:02
정창신 기자
주택가 전경. [사진=서울경제TV]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미니신도시라 불리는 수도권 도시개발사업으로 1만여 세대가 공급된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이달부터 내년 초까지 고양 덕은지구와 인천 루원시티, 한들지구 등 서울 인접 도시개발구역에서 9,775세대의 아파트와 주상복합, 오피스텔 등이 공급될 예정이다.
업계 관계자는 “도시개발사업이 진행된 곳 대부분은 공통적으로 서울과의 접근성이 좋다거나 대중교통, 도로 등 교통개선이나 주변 개발로 수요를 유발할만한 요인을 갖춘 곳이라면 경쟁력이 더 커질 수 있다”고 말했다. /csjung@sedaily.com
정창신 기자 산업1부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주요뉴스
주간 TOP뉴스
- 1 '토허제' 재지정에 거래 위축?…목동, 신고가 속출
- 2 그로쓰리서치"카이노스메드, 퇴행성 뇌질환 게임체인저 기대"
- 3 티웨이항공, 월간 티웨이 5월 프로모션 진행…여름 휴가 대비 초특가 항공권 판매
- 4 실적 눈높이 오른 네이버, 28만원 간다…"라인 영향 제한적"
- 5 전기차 판매 숨고르기…‘RV 하이브리드’ 시장 주도
- 6 '프리미엄'으로 승부하는 카드사…우량고객 유치 집중
- 7 더블역세권 입지 소형주택 ‘강동 리버스시티’ 분양
- 8 포커스미디어 “아파트 입주민 효도 콘서트 1위 임영웅”
- 9 다음주 홍콩ELS 분조위…30~60% 배상 전망
- 10 카카오엔터 “마포 카페서 로판 웹툰·웹소설 주인공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