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림·리사박 著 신간 ‘우리는 낮에도 별을 본다’ 예약 판매 시작
가정의 달을 맞아 기획된 엄마와 딸의 꿈을 향한 여정을 담은 신간 ‘우리는 낮에도 별을 본다: 교육자 엄마와 예술가 딸의 20년 성장일기(이하 우낮별)'가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우낮별’은 뒤늦게 만학으로 자신의 꿈을 이룬 교육자 엄마와 어릴 적부터 하나의 꿈을 향해 매진한 아티스트 딸, 두 모녀의 알려지지 않은 진솔한 ‘꿈’ 이야기를 다룬 책이다. 책의 저자는 현재 세이지리더십 연구소 대표이자 한양대 교육공학과 겸임교수인 최혜림 교육학 박사와 해외에서 활동하는 미디어 아티스트 리사박이다.
이번 신간에서는 두 모녀가 꿈을 향해 정진해 나가는 20년의 시간 동안 겪은 좌절과 꿈을 향한 도전의 비하인드 스토리는 물론, 엄마와 딸의 사랑과 우정까지 엿볼 수 있으며, 가정의 달을 맞아 익숙하지만 잊기 쉬운 ‘가족’의 의미를 새롭게 되새겨 보는 기회도 선물한다.
기존에 출간된 도서의 경우, 엄마의 서운함이나 잔소리에 질린 딸, 상처 주고 원망하는 모녀 관계, 엄마가 딸에게 전하는 일방적인 이야기가 주류를 이룬다. 하지만 이 책은 모녀가 함께 저자로서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관계라는 점에서 기존 도서들과 차별점을 지닌다.
또한 자신의 고유한 존재성을 바탕으로 “Be Yourself”를 실제로 입증하는 두 모녀의 꿈에 대한 열정과 진심이 독자들에게 전해지고자 했다. 사랑과 영감을 주고받는 교육자 엄마와 예술가 딸의 정서적 교감은 ‘꿈은 스스로 자라지 않는다’라는 것을 보여주는 바람직한 모녀 롤 모델을 제시한다.
출판사 호연글로벌 관계자는 “우낮별은 가족 간의 사랑, 꿈을 향한 좌절과 도전 이야기를 통해 희망과 용기를 선물하는 가정의 달 필독서”라며, “두 모녀의 인생에 대한 진지함과 행복관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젊은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신간 ‘우리는 낮에도 별을 본다’는 5월 1일 출간 예정이며, 4월 30일까지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예약 판매 기간 동안 주문된 도서에 한해 경품을 한정 수량으로 제공한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정의준 기자 디지털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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