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HQ 'OTT 콘텐츠' 케이블 정규 편성…"'원 소스 멀티 유즈' 전략 강화"
IHQ 바바요 콘텐츠 이미지. [사진=IHQ]
[서울경제TV=서지은기자]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그룹 IHQ는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바바요’(babayo)에 업로드 중인 콘텐츠들을 케이블 ‘채널 IHQ’와 ‘채널 IHQ SHOW’에 정규 편성했다고 11일 밝혔다.
IHQ는 현재 ‘채널 IHQ’와 ‘채널 IHQ SHOW’를 비롯해 ‘채널 IHQ DRAMA’와 ‘SANDBOX+’까지 총 4개 케이블 채널을 보유 중이다.
‘채널 IHQ’는 피부과 전문의 함익병 원장이 손문선 아나운서와 함께 다양한 의료 고민을 해소해주는 <함佯늉span lang=“EN-US”>과 ‘가상 장례식 ’을 통해 죽음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죽여주는 서비스 >를 편성했다 .
‘채널 IHQ SHOW’는 두 프로그램과 함께 가수 김흥국이 MC를 맡은 <들이대쑈 >와 정신과 전문의 강윤형 박사가 진행하는 <놓치마 갱년기 정신줄 >을 편성했다.
IHQ의 ‘원 소스 멀티 유즈’ 전략도 순차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OTT ‘바바요’를 통해 업로드 되는 콘텐츠들은 이미 IHQ 공식 유튜브 채널 ‘바바요 ’를 통해서도 공개되고 있다 .
IHQ 관계자는 “올해 하반기에는 케이블 채널과 OTT, 유튜브를 모두 활용하는 ‘원 소스 멀티 유즈’를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writer@sedaily.com
서지은 기자 산업2부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주요뉴스
주간 TOP뉴스
- 1 “삼성스토어가 우리 동네 아동 안전 지켜요”
- 2 [이슈플러스] ‘3조 대어’ HD현대마린, 청약…IPO시장 훈풍부나
- 3 ’2024 싱어게인3 TOP10 전국투어‘ 성황리 진행
- 4 코오롱스포츠, R&D 기반 상품으로 트레일 러닝 시장 공략
- 5 [이슈플러스] 저축은행 PF 위기론…당국, 부실 정리 '압박'
- 6 1위 이마트도 흔들…이커머스 공세 속 대형마트 생존 전략은?
- 7 신한장학재단, 법학전문대학원 취약계층 학생 대상 장학사업
- 8 아시아나 화물 매각 본입찰 D-1…"자금 조달 관건"
- 9 “미래가치 선점”…오산시, 줄 잇는 교통 호재에 관심 ‘쑥’
- 10 HLB테라퓨틱스"교모세포종 2상 중간 결과에 학계 큰 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