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HQ, 바바요와 케이블에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콘텐츠 편성
IHQ, 바바요와 케이블에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콘텐츠 무료 편성 이미지. [사진=IHQ]
[서울경제TV=서지은기자]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그룹 IHQ는 지난 1일부터 바바요와 케이블 채널에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기획 제작한 드라마와 예능 콘텐츠 총 17개 타이틀 400여 편 편성을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웹드라마는 지난 1일 오전 10시 '며느라기'를 시작으로 △'아직낫서른' △'미스터LEE' △'연애혁명' 등 총 4개 편성됐다. 드라마 4건은 지난 1일부터 바바요와 IHQ가 보유하고 있는 케이블 채널에서도 편성이 시작됐다.
웹예능은 총 13개 타이틀이 공개된다. △'찐경규' △'빨대퀸' △'내꿈은 라이언' △'덕테크' △'페이스 아이디' △'톡이나 할까' △'머선129' △'고막소년단 △'컴백쇼 뮤톡라이브' △'YO!너두' △'밤을 걷는 밤' △'개미는 오늘도 뚠뚠 시즌1' △'거침마당' 등이다.
IHQ 관계자는 "다양한 콘텐츠가 쏟아지는 상황 속 유료로 묶인 콘텐츠를 보다 적극적으로 활용하려는 사업자들의 니즈가 있었다"라며 "IHQ는 앞으로도 바바요라는 무료 OTT 플랫폼과 케이블 채널을 적극 활용하는 콘텐츠 전략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writer@sedaily.com
서지은 기자 산업2부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주요뉴스
주간 TOP뉴스
- 1 그로쓰리서치"카이노스메드, 퇴행성 뇌질환 게임체인저 기대"
- 2 티웨이항공, 월간 티웨이 5월 프로모션 진행…여름 휴가 대비 초특가 항공권 판매
- 3 더블역세권 입지 소형주택 ‘강동 리버스시티’ 분양
- 4 원주시, 불법 야시장 행위 법과 원칙 강력 대응
- 5 엠젠솔루션, ‘AI’ 중대재해 예방솔루션 사업화…"화재솔루션과 접목"
- 6 도미노피자, ‘제19회 도미노피자기 전국 리틀야구대회’ 개막
- 7 카카오엔터 “마포 카페서 로판 웹툰·웹소설 주인공 만나요”
- 8 베스트텍, 2024년 고용노동부 강소기업 선정
- 9 '토허제' 재지정에 거래 위축?…목동, 신고가 속출
- 10 실적 눈높이 오른 네이버, 28만원 간다…"라인 영향 제한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