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카카오페이]
[서울경제TV=민세원기자] 카카오페이는 엔미디어플랫폼과 제휴를 통해 '게토(GetO)' 가맹 PC방을 찾는 사용자에게 자리 결제 서비스와 할인을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게토(GetO) 가맹 PC방을 찾는 사용자는 앉은 자리에서 카카오페이로 간편하게 시간 충전, 먹거리 구매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이용하고 있는 PC를 통해 상품 주문 화면을 띄운 뒤, 추가 구매하고자 하는 시간 충전 옵션이나 먹거리 상품을 선택하고 결제 수단으로 카카오페이를 선택하면 된다. '주문하기'를 누르면 화면에 최종 결제 금액과 QR코드 나타나고 카카오페이 QR 스캐너로 화면을 스캔하면 간편하게 결제가 진행된다.
이달 한 달간 게토(GetO) 가맹 PC방에서 카카오페이머니로 5,000원 이상 첫 결제 시 500원을 즉시 할인해 주는 혜택도 제공한다.
카카오페이 관계자는 "PC방에서 카카오페이를 통해 편리한 결제 경험과 혜택을 누리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사용자의 니즈에 맞춰 오프라인 가맹점을 확대하고 다양한 협업을 통해 프로모션을 기획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yejoo0502@sedaily.com
민세원 기자 금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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