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교육지원청, 장애유형별 통합교육지원 위한 플라워 클래스 지원
입력 2022-12-01 14:31
김정희 기자
[사진=칠곡교육지원청]
[칠곡=김정희기자] 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최원아)은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1일까지 관내 5개 초등학교 6개 학급에 ‘마음 속 꿈나무 키우기’라는 주제로 장애유형별 통합교육지원을 위한 플라워 클래스를 지원했다.
프로그램은 생화를 이용한 꽃바구니 만들기와 식물을 이용한 테라리움 만들기로써 전문 플로리스트 강사가 북삼초 외 4개 학교에 방문하여 학교마다 2회기 씩 교육을 진행했다.
특수교육대상자와 통합학급 학생이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통합학급 친구들과 함께 창작 활동을 통해 유대감을 느끼고 생화 및 식물을 활용하여 촉각 및 후각을 자극하며 특수교육대상자의 심리적 치유에 목적이 있다.
칠곡교육지원청 최원아 교육장은 “체험활동이 많이 제한된 상황에서 이런 학교 방문형 교육을 통해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이 플라워 클래스를 통해 즐거움을 찾고 정서적 안정에 큰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95518050@sedaily.com
김정희 기자 보도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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